수면장애, 겨울에는 더 오래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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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수면패턴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을 이야기할 때 종종 ‘해가 짧아졌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말인 즉슨, 겨울이 우면
겨울의 밤 시간이 여름의 밤 시간에 비해
길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겨울에 수면시간이
더 길어져야 하는 걸까요?
계절에 따라 수면시간이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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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유난히 힘들다고
생각하신 적이 있으실까요.
여름의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친다던지 하는 이유도 없는데
개운하게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 조금만더, 조금만 더 자자고
생각하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많습니다.
기저질환, 호흡기 질환, 수면환경,
시차, 우울증, 불안장애, 약물,
수면중 무호흡 등 셀 수가 없고,
수면장애의 기간 또한
며칠에서 몇 년까지 다양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러나 계절과 관련된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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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시대의 현대인은 농경사회와는 달리
인공광원을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자연의 변화에 따른
자연광에 영향을 받을까요?
대답은 ‘그렇다.’ 입니다.
다양한 수면 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계절과 기온은 사람의 생체시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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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연구에 참여하였던 피실험자들에게서는
인공광과 자연광에 모두 노출되었으며
인공광에 노출되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았음에도
우리를 졸리게 만드는 호르몬
멜라토닌의 분비 패턴이 변화되는 것이
일정하게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연구대상들을 자연광에 의도적으로
더 노출시켰을 때 계절의 변화에 따른
수면의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보여,
자연광에 직접 접하는 것이
수면 패턴을 조절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함께 나타납니다.
REM수면(Rapid Eye Movement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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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실험에서 피 실험자들은
호르몬 분비 뿐 아니라 REM수면 패턴에서도
계절에 따른 변화를 나타내었습니다.
연구 참가자들이 6월보다 12월에
평균 1시간 정도 더 오래 잠을 잔 것입니다.
사람이 꿈을 꾸고 심박수가 증가하는
가장 활발한 수면 단계인 REM수면 또한
겨울에 30분 정도 더 길게 나타났습니다.
연구자들은 REM수면은 생체시계가 조절하며,
생체 시계는 계절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REM수면에 계절성이 나타난다는 것은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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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잠을 푹 자는 것은 단지
빛 뿐만이 아니라 온도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섭씨 30~35도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현대에는 난방으로
이 정도 온도를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현대에는 냉, 난방으로
이 온도를 유지하기 용이하지만
폭염이나 폭서의 경우에는
건물 자체도 극단적인 온도에 영향을 받기에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려워
수면 시간에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겨울에는 더 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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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만을 놓고 본다면,
우리는 겨울에 약 1시간 가량을
더 자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반대로 여름에는 1시간 가량
덜 자도 어느 정도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지요.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에 따르면,
수면부족은 2형 당뇨와 심장병,
비만, 우울증 발병 위험을 높이기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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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에서 연구자들은
1시간 길어진 수면시간이 의학적으로
정확히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명확하게 증명된 바가 없지만
사람의 생체시계와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REM수면이
여름보다 겨울에 30분 정도 더 길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계절적 특성에 따라 수면시간과
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하니 겨울에는 평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잠자리에 드시는 것이 어떨까요?
정신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능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감정과 사건도
감당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생활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당신과 함께 꾸준한 동행으로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함께하는 치료 같이 걷는
해운대자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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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해운대자명병원에서 정보 전달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