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안내/알코올의존증

해운대정신과 알코올 의존증 가정파괴의 시작

해운대자명병원 2024. 2. 5. 16:45

해운대정신과

알코올 의존증

가정파괴의 시작

안녕하세요.

해운대정신과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평소 식사를 하면서

반주로 한 잔씩 마신다”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술에 관대한 편입니다.

평소 술을 즐겨 마시는 사람도

자신은 애주가일 뿐이지

알코올 중독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의학게에서는

평소 술자리를 즐기거나,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는 게

습관이 되었다면

“알코올 의존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한 번 마시면 폭주하는 유형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산정신병원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신 몸 상태와 현재 처한 상황을 고려해

음주량이나 횟수를 조절할 수 없는지가

중독인지 아닌지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고 합니다.

열 명당 최소 한명은 알코올 중독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알코올 사용 장애

1년 유병률은

남자 3.4%, 여자 1.8%로

전체 인구의 2.6%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평생 유병률로 따져보면

통계 수치는 훨씬 더 올라갑니다.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 통계를

살펴보면

남자 17.6%, 여자 5.4%로

11.6%의 인구가

평생 알코올 사용장애를

경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길에 지나가는 열 명당 최소 한 명은

알코올 중독 문제를 겪는다는 말입니다.

알코올 의존증, 사회적 요인이 크다

알코올 중독은

사회적 요인이 큽니다.

회식과 반주가 만연한 사회적 특성상

술을 경계하기보다는 즐기고

오락쯤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혼술','홈술','홈바' 등의

단어가 유행으로 번지면서

'나혼자 마시는 알코올족'에

대한 경감심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문제입니다.

얼마나 마셔야 알코올 의존증일까?

알코올 의존증은

술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진단이 내려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몇 개월간 안 마셨다고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부산정신과 전문의들은

술로 인해서 자신의 건강이

나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조절 능력을 상실해

계속 술을 먹고 있거나,

술로 인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 들어서는 때를

'중독'의 시점으로 봐야한다고 합니다.

'폭음' 알코올의존증 중 심각한 단계

우리나라 사람에게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형태는

폭음형 알코올 중독입니다.

직장인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대다수 사람들이

'나는 매일 마시지 않으니깐 괜찮아'라고

여긴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폭음은 알코올 의존증에서

심각한 단계입니다.

술을 한꺼번에 많이 먹는다는 것은

술에 취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신 후 가족과 갈등을 겪거나

지각, 근무에 지장을 받은 적이 있다면

한 번쯤 자신이 이 유형에 해당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만약 자신이 술을 즐겨 마시거나,

조절해서 마실 수 없는 단계라면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능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감정과 사건도

감당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생활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당신과 함께 꾸준한 동행으로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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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해운대자명병원에서 광고/홍보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