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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정신병원 틱장애 말이 제멋대로 나와요!

해운대자명병원 2024. 3. 25. 16:09

해운대정신병원

틱장애

말이 제멋대로 나와요!

안녕하세요. 부산정신의학과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한 유튜버가 '뚜렛증후군'을 고백한 영상을 올린 것이 조작되었다는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논란을 제기한 누리꾼은 뚜렛증후군이 어린 시절의 증상경험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 이상하다는 의혹을 표했습니다.

뚜렛증후군이라고 하면 생소할지 모르나 '틱 장애'를 가졌다는 말이 익숙할 수 있습니다.

틱장애란?

틱이란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갑작스럽고 단순하며 반복적인 동작(운동틱)이나 소리를 내는 현상(음성틱)을 뜻합니다.

보통 8세 전후에 처음 나타나며 성인이 된 뒤에 최초로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동기에 해당 증상으로 치료받은 적이 없었다면 증상이 없었다기 보다는 제대로 증상을 염두에 두거나 치료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이럴 경우, 아동기에 대한 문진을 통해 틱 장애가 있을 가능성을 탐색해볼 수 있습니다.

틱장애와 ADHD와의 연관성

틱 장애는 발달과정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ADHD와 관련이 큽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틱장애의 60%에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동반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운동은 의도적인 수의적인 운동과 의식과 상관없이 움직이는 불 수의적 운동이 있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운동이 일어나야 인지를 합니다.

두 질환의 발현 연관성이 많이 보고 되고있는 반면, 두 질환이 종종 동반 발현 되는 원인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연구가 많이 않아 이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틱장애 증상

틱 장애의 흔한 상태로는 눈을 깜밖거리거나 얼굴을 씰룩거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심각한 수준에서는 팔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상황에 전혀 맞지 않은 해동을 보여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단순한 음성틱으로 시작해서 몇 년 뒤에는 복합적인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가지 증상이 사라진다고 해서 틱 장애 자체가 치료되었다기 보다는 다른 행동으로 치환되거나 잠재기를 거친 뒤 재발되는 경우가 더욱 흔하므로 일단 틱 증상이 관찰되면 틱 증상의 빈도, 당시의 환경이나 상황 등 그 양상을 기록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틱장애 치료방법

음성틱 장애는 품행장애와 같이 다른 질환으로 혼동될 수 있으나 틱은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지만, 1년 이상 지속되면서 18세 이전에 발병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약, 18세 이전에 틱 장애로 추정되는 증상이 전혀 없었으나 18세 이후에 운동 틱이나 음성 틱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틱 장애가 아닌 다른 질환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틱 장애가 관찰된다면,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치료에는 결정적 시기가(critical period) 존재하므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

정신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능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감정과 사건도

감당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생활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당신과 함께 꾸준한 동행으로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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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해운대자명병원에서 광고/홍보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