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정신병원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원인과 대처방법

해운대정신병원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원인과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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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정신의학과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소방관들은 화재,

구조 작업, 사고 현장에서의

충격적인 경험과 위험에 노출됩니다.

소방공무원 5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이후 PTSD)나

우울, 수면장애, 문제성 음주 중

적어도 1개 이상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위험군은

2만3천여명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했습니다.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 이 결과로 인해

소방관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이고

또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건강 사업에는

당연히 정신건강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SNS의 콘텐츠에도

나올 정도로 흔해진 단어,

PTSD. 과연 어떤 질환일까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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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는

외상적인 경험을 겪은 사람들이

지속적인 스트레스 증상을

경험하는 정신 건강 장애입니다.

이는 일상 생활에서 겪은

심각하고 위협적인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심리적, 정서적, 신체적 증상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주요 상태

​

1. 외상적인 사건의

반복적인 상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사람은 외상적인 사건을

상기하거나 악몽을 꾸는 등

반복적으로 그 경험을

상기할 수 있습니다.

​

2. 회피 행동

외상적인 상황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출을 피하거나

외부 자극을 피하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

3. 과도한 경계성

대상에 대한 과도한 경계심을

가질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해지면 사회적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4. 감정적인 변화

공포, 분노, 무기력감, 자책감 등의

감정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대한 오해

​

PTSD는 외상 사건의 경험이

필수적인 요인입니다.

여기에서 외상 즉, Traumatic한

사건이란 ‘죽음’과 비슷한 정도의 혹은

‘죽을 뻔한’정도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트라우마라는 말이 낯선 단어일 때는

이 단어의 사용에 큰 오해가 없었으나

최근 들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혹은 좌절스러운

상황과 혼용되고 있는

양상이 종종 관찰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용어를 알고있는 상태에서

농담처럼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으나

트라우마라는 것이 이후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상황에서는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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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트레스나 좌절은

이러한 상황이 죽음에 가까이가는

경험이 아닌 이상 어느 정도

극복과 회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재 경험, 회피 행동 등의

PTSD증상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나 좌절의

극복 경험이 이후의 삶의 선택이나

경험에 도움이 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삶에서 경험하는

좌절이나 큰 스트레스 등이

이후의 인생에 영구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기우일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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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트라우마에

가까운 사건을 겪은 사람이

이러한 상황이 지나간 것 만으로

다행으로 여기며 재경험이나

회피 행동 등을

겪으면서도 도움은 완강하게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고려해 볼 것을 제안드립니다.

외상 후에도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

​

1.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

외상 후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심리치료나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지도와 지원을 받으면

사건을 받아들이고 관리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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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기 돌봄

스스로의 상태를 돌아보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칙적인 운동을 실천하는 것은

언제나 도움이 됩니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게 되면,

이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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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적 사건의 경험 후에

이전과 같은 평안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전략들을 적용하면서

지속적인 자기 발전과 회복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을 받는 것입니다.

혼자의 힘으로 우물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외부의 도움이 있으면

쉽게 나올 수 있지요.

우물 안의 삶의 편안하고

조용할 수는 있지만

실제 삶은 그 바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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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능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감정과 사건도

감당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생활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당신과 함께 꾸준한 동행으로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

함께하는 치료 같이 걷는

해운대자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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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EG 뇌파검사(정량뇌파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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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병동 - 자명숲속 9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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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해운대자명병원에서 광고/홍보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