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알코올의존증 정신병원 뿌리칠 수 없는 술의 유혹! 안녕하세요. 해운대정신병원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연말이 되면서 근래 몇 년간 자취가 사라졌던 연말모임, 술자리가 점점 잦아지고 있죠. 습관적인 반주나 동료들과의 잦은 술자리, 이러한 술자리가 과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면 이러한 행동은 알코올 의존증일까요, 아닐까요?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음주 심층보고서'에서 고위험음주율은 4~50대 남성과 2~30대 여성의 비중이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술을 자주 마신다(=알코올 의존증?)는 현상이 20~30대 혹은 중장년에게서 보여진다면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이를 대수롭게 않게 여깁니다. 그러나 20대야 말로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지는 첫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알코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