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신병원
약물치료 꼭 필요할까요?
ADHD약물 Q&A
안녕하세요.
부산정신병원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ADHD아이들은 어떤 것에
주의가 전환되는 순간 주변을 살피지 않고
바로 몸부터 나가곤 합니다.
가령 길을 건녀려고 대기중이던
횡단보도 신호가 초록불로 바뀌자마자
엄마 손을 뿌리치고 도로로 뛰쳐나간다던지
뜨거운 물건에 데였음에도
또다시 바로 그 물건을 쥐려고 한다던지
하는 식의 행동을 보입니다.
가장 흔한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시기에
교실 뒷편을 돌아다니거나
선생님께 말하지 않고 화장실이나 운동장 등을
나가버리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안전 문제 혹은 학습태도와
직결되는 수준이라면 약물처방을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합니다.
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ADHD 약물복용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DHD에 처방되는 약들은 향정신성의약품이라고 들었습니다. 오남용 처방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정신과에서 처방하는 약들 중 일부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이는 오용하거나 남용할 경우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의
약물을 지칭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에게
처방받는 한 오남용의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약물을 생산하는 제약단계에서부터
판매, 처방까지 그 횟수와
용량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등
국가 차원에서 엄격하게 관리하는 약물입니다.
ADHD가 만성질환이면 그만큼 약도 오래 먹어야 할텐데 오래 먹으면 체내에 쌓여 건강에 해롭진 않을까요?
현재 ADHD 치료에 쓰이는 약들은
1930년대부터 개발되어 발전되어 온 것으로
그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이 약을 처음으로 개발하고 사용했던
미국에서는 유년기 시절부터
약을 복용한 이들이 성인
혹은 노인이 되었을 때의 몸 상태,
장기적인 부작용 등에 대한
연구와 검증을 이미 완료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약물의 경우
인체에 해로울 정도의 약물 부작용은
약물 복용 시 부작용(입맛 저하 등)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며
ADHD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만성질환임을 고려하여 장기 처방이 가능하도록
그 효과가 조정되어 있는 약물입니다.
의사의 복용 지시에 맞추어
정확하게 복용하게되면
우려하는 종류의 문제는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약을 먹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식욕 감소, 수면 문제, 두통 및 자극에 대한
예민성 증대 등이 있습니다.
주요한 부작용은 대체로
보통 복용량과 관련이 있으며,
용량을 조절할 경우 대부분의 부작용은
수주 안에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동에게 처방되는 약물이기에
아동이 신체적으로 발달함에따라
조금씩 증량하기도 하는데
이때 호르몬의 적응을 위해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이의 식욕 감소로 인한
발육 부진이 걱정될 경우
임의로 약을 끊지 마시고
반드시 주치의와 의논하여야 합니다.
ADHD 약물의 사용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오남용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작용이나 이상 반응이 있을 경우 즉시
#부산정신병원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정신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능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감정과 사건도
감당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생활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당신과 함께 꾸준한 동행으로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함께하는 치료 같이 걷는
해운대자명병원
낮병동 - 자명숲속 9번길
EEG 뇌파검사(정량뇌파검사)
* 본 포스팅은 해운대자명병원에서 광고/홍보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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