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안내/ADHD

부산정신병원 아동청소년기 정신질환은?

해운대자명병원 2024. 8. 26. 17:09

부산정신병원

아동/청소년기

정신질환은?

안녕하세요.

부산정신병원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대구 지역 비영리 민간단체인

'행복한가족만들기연구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를 분석,

최근 4년간 대구에서 아동, 청소년

정신질환자 수가 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청소년기 정신질환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는

집중을 유지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과

충동조절의 어려움과 과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이다.

가장 빈번한 소아정신질환으로

발생빈도는 학령기 아동의 3~5%로,

미국 성인에서의

유병률은 4%로 추정합니다.

발병시기는 보통 3~6세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는

진단을 내리지 않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증세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고

우울증과 품행장애, 학습장애,

언어장애 등과 함께

나타나기 쉽습니다.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며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증상의 특징입니다.

감정의 변화가 크고

기억력의 저하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소아우울증

우울증은 치료받지 않으면

몇 개월에서 몇 년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관계의 와해나 직업적인

생산성의 상실(학업부진,

또래관계의 문제),

무능력,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병적인 우울증이 있는 소아, 청소년들은

정상적인 슬픔이나 우울의 범위를 넘어

여러 가지 증상들 때문에 고통 받게 됩니다.

우울증을 앓는 아동ㆍ청소년들은

우울한 감정 외에, 불안이나

지나친 두려움,

우울한 모습이 없이

짜증스럽거나 언짢아 보이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불안장애

아동·청소년이 집이나 혹은

애착 대상(주로 어머니)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이 대해

지나치게 불안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핵심 증상인 불안장애의 일종입니다.

이 같은 불안 증상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심하고,

분리가 예상되거나 발생할 때

반복해서 괴로움을 느끼고,

분리 상황이 닥치는 것을

회피하려 합니다.

애착 대상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인지 왜곡이 있고,

악몽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인터넷중독

지나치게 인터넷(게임)에

몰두함에 따라 인터넷 사용의 내성과

금단증상이 생겨 일상생활에

장애가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서적, 정신적,

사회적 부적응 문제를

초래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인터넷(게임)에 중독되게 되면

게임에 반복 접속하지 않았을 때

불안과 초조감과 같은

정서장애 등의 금단현상,

내성으로 인해 더 폭력적인

게임으로 가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거나

반복적인 접속으로 인해

학업상의 소흘과 같은

현실생활의 어려움 들을 갖게 된다.

정신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능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감정과 사건도

감당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생활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당신과 함께 꾸준한 동행으로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함께하는 치료 같이 걷는

해운대자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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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해운대자명병원에서 광고/홍보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