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우울증
정신과 치료
꼭 받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부산정신의학과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우울하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H씨는
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꼭 자신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억나지않는 그 언젠가부터
가끔 참을 수 없는
불안과 우울감으로
뜬눈으로 밤을 새우기도 하고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서
‘내가 우울증인가?’싶은 날이
있었지만 또 어떤 날은 휴가를 받아
여행을 다니기도 하고,
맛집도 찾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도
많았으니까요.
요즘은 정신과 다녀오는 것은
크게 유별난 일도 아니니
한 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부모님께 의논을 드리자
별나게 굴지 말고 의지로
잘 이겨내 보라고하여
정신과 진료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민 끝에 주변에
몰래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힘든 날이 줄어들어
많이 괜찮아졌지만,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도,
요즘엔 좀 괜찮아졌다는 사실도
주변엔 거의 말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자신이
별나게 구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울증 자가검진표
우울증의 판단
우울증은 일반적인 개념과는 달리
‘항상’ 우울하거나 무기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울한 상태를 경험’할 때
그 정도와 빈도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더 잦고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비병리집단 또한
간헐적으로 우울감을
경험하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자가 검사표 입니다.
어느정도 우울감을 경험한다
하더라도 정상 수준에 속한다면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반면, 주관적인 고통감이
크지 않다 하더라도
60~70점 사이가 나온다면,
정신과 진료를 한 번 고려해 보십시오.
만약 70점 이상이 나온다면
꼭! 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우울증 적극적인 치료 필요
우울증을 마음의 병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의학적으로는
뇌 기능 문제가
생긴 것이기에 의지만으로는
이겨내기 어렵습니다.
두통이나 당뇨병이 의지만으로
호전되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이지요.
다리가 조금 아프면
주무르거나 쉬면 나아지지만
상처가 깊이 생겨 피가 난다면
병원에 가서 봉합하고
약을 처방 받아야
덧나지 않고 낫습니다.
우울증도 마찬가지 입니다.
해운대정신과 전문의와 면담 후
자신에게 필요한 치료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판단 받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울증은 의지가 약해서
못이겨내는 것도 아니며
남들보다 부족해서
걸리는 병도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시대에서는
어쩔 수 없는 질병같은 것입니다.
상처난 다리를 그대로 두면 괴사로
썩어 절단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은 빠른 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더 미루지 마시고 늦기전에
꼭 해운대정신과 전문의와
면담을 받아보세요.
정신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능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감정과 사건도
감당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생활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당신과 함께 꾸준한 동행으로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함께하는 치료 같이 걷는
해운대자명병원
EEG 뇌파검사(정량뇌파검사)
낮병동 - 자명숲속 9번길
* 본 포스팅은 해운대자명병원에서 광고/홍보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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