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안내/우울증

해운대정신병원, 우울증 초기, 넘기지 말고 치료가 필요합니다!

해운대자명병원 2023. 11. 16. 12:01

해운대정신병원,

우울증 초기,

넘기지 말고 치료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운대정신병원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정신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질환 정도가

중간 이상이라고 밝힌 수검자의

수가 43만 명을 상회하며

'우울증' 관리가 시급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우울증은 치료를 통해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는

정신질환입니다.

오늘은 #해운대정신병원 에서

우울증 극복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음의 감기,

우울증 방치한다면?

우울증은 흔히

마음의 감기라고 일컫어집니다.

이 ‘감기’란 단어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 문장은 우울증은 감기처럼

흔하고 가볍게 시작되지만

방치하고 내버려두면

폐렴처럼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무기력하거나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고 어떠한 노력을 해도

이러한 기분을

벗어날 수 없는 기간이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면

우울증이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기분’은 스스로

익숙해지는 경향이 있어

자신이 우울하다는 걸

잘 알아채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기준이 될 수 있는

또 한가지 지표가 있는데요.

바로 ‘몸무게’입니다.

다이어트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데도

5kg이상의 몸무게가 급작스럽게

변화했다면 현재의 정서 상태를

점검해보아야 할 필요있습니다.

 

이와 같이 잦은 피로감,

흥미나 의욕 상실, 집중력 저하,

식욕 부진, 불면증, 초조함 등과 같은

일을 겪고 계신다면

아직 상태가 경미할 때

부산정신과 진료로

적절한 치료법까지

먼저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우울증 원인

우울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매우 복잡합니다.

환경적, 생물학적,

유전적 요인, 과도한 스트레스,

경제적 문제 등

이외에도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울 상태가가

나타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치료방법

우울증 치료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비약물치료와 약물치료법이

이에 해당됩니다.

비약물 치료는

전문의와 정신 치료 및

행동요법을 통해

우울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특히 인지행동 치료는

우울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검증이 어느정도 이루어진

치료 기법으로

인지행동 치료를

포함한 비약물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우울감이

어느 정도인지 검사가 필요하며,

만약 우울감이 경미하고

초기에 해당된다면

비약물 치료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감이 중등도를

넘어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면,

약물치료와 비약물 치료가

병행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우울증은 의지 문제?

흔히 ‘기분’은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여 치료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감기가 의지로

낫지 않듯이 우울증 또한

의지로 나아지 않습니다.

우울증 발생 원인과 개인에 따라

구체적으로 느껴지는 현상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알맞은 치료법을 적용해

예후까지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해

방문해 주셔야 합니다.

자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통해

차근차근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울증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치료를 받으셨더라도

우울증은 다시 발생할

우려가 높아 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고

스스로의 몸 관리를 해나가게되는 것을

목표로 부산정신과와 함께

나가시길 바랍니다.

정신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능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감정과 사건도

감당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생활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당신과 함께 꾸준한 동행으로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함께하는 치료 같이 걷는

해운대자명병원

낮병동 - 자명숲속 9번길

EEG 뇌파검사(정량뇌파검사)

* 본 포스팅은 해운대자명병원에서 광고/홍보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