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신병원,
더위와 정신건강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부산정신병원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약사공론] 기후 변화가 신경계질환을 유발한다…뇌 시스템 악영향
(kpanews.co.kr)
날씨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까?
그렇다/ 아니다로
대답을 해야 한다면
그렇다 입니다.
계절이 기분장애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광범위한 연구에서
증명되어 있습니다.
직접적인 인과관계인가?
기사에 나와있듯이
인과관계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소 중에
예전에는 고려되지 않던
기후의 변화가 새로운 변인으로
고려되고 있다는 정도 입니다.
따라서 인과관계에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아니다.
입니다.
날씨가 좀 풀리면 괜찮아지는가?
더위나 추위, 평균 이상의 습도 등이
어느 정도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라면,
날씨가 괜찮아진다면
영향을 받았던 정신건강도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흔히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는
‘의지’의 문제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치료를 위해 의지력 훈련이 아닌
약물치료를 하는 것만 보아도
이는 의지의 문제가 아닌
호르몬 분비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이미 흐트러진 호르몬 분비가
가만히 있는다고 정상화되기는
힘들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날이 더워시면서
스트레스가 심해진다고 느끼거나
같은 자극에 대해 예전에 비해서도
견디는 힘이 많이 약해졌다고 느낀다면,
부산정신건강의학과로
방문하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tip
1. 환경의 조절
신경을 써서 수분을 섭취하거나
규칙적으로 수면을 취하려는 노력,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려는 노력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생활
뇌가 사람의 반응을
“예측 가능한”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은
많은 에너지를 아껴줍니다.
하루의 생활패턴을
너무 바쁘게 구성해놓는 것도
힘들지만 될 수 있으면
가능한한 하루의 생활 패턴을
규칙적으로 하도록
조정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후 이상으로 인해
올해는 더위와 비가
예년에 비해 더 심하고,
더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더위와 습기는 수면, 기분 등
신체적인 부분 뿐 아니라
전기세, 청소 등
생활적인 면에서의
부가적인 일들과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처리하는 것 같은
이런 일들을 처리하는 것이
왜 나만 힘들까 고민하지 마시고
부산정신건강의학과와 함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슬기롭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신질환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능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회복이란 삶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감정과 사건도
감당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의미 있는
생활로의 복귀를 추구합니다.
당신과 함께 꾸준한 동행으로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함께하는 치료 같이 걷는
해운대자명병원
낮병동 - 자명숲속 9번길
EEG 뇌파검사(정량뇌파검사)
* 본 포스팅은 해운대자명병원에서 광고/홍보의 목적으로 직접 작성된 글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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