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신과과 사회불안장애 면접과 발표공포증 심하면 의심해봐야 안녕하세요. 부산정신과 해운대자명병원입니다. 직장인 A씨는 '발표 울렁증'이 있습니다. 회의에서도 긴장한 탓에 마치 염소처럼 목소리가 떨립니다. 숨이 가쁘고, 심장이 빨리 뛰며, 머릿속이 하애지기도 합니다. 주변에서 알면 바보 취급당할 걱정에 말도 못하고 최대한 발표하는 상황을 피하려 합니다. 특히 평가를 받는 자리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이나 면접 등 여러 사람 앞에 서야 하는 상황은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적정 수준을 넘는 과도한 긴장감으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할 정도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사회불안장애 판단 기준 1. 사람들에게 관찰, 평가당할 때 극도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 한다. 2. 불안한 신체 증상을 들..